신세계푸드, ‘노티드’와 릴레이 컬래버레이션…’노티드 마카롱 세트’ 출시

<사진설명 : 13일 서울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와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한 노티드 마카롱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노티드의 베이킹 기술을 접목해 만든 바닐라, 딸기, 바나나맛 프리미엄 마카롱 9개를 화사한 파스텔 색상의 패키지에 담은 디저트 세트다. 가격은 1만3980원.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협업해 ‘노티드 마카롱 세트’를 출시했다.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노티드 마카롱 세트’는 지난달 SSG닷컴 내 초신선 베이커리 배송 서비스 ‘새벽빵’으로 출시한 ‘노티드 우유식빵’에 이어 신세계푸드가 ‘노티드’와 손잡고 선보인 두 번째 제품이다.
바닐라, 딸기, 바나나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 ‘노티드 마카롱 세트’는 통아몬드를 갈아 만들어 쫀득한 식감을 더욱 살린 마카롱 꼬끄와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 필링을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가 퍼지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와 ‘노티드’의 독자적인 베이킹 기술을 접목해 만든 프리미엄 마카롱 9개를 1만3980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격도 합리적이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노티드’만의 시그니처 일러스트와 화사한 파스텔 옐로우 색상을 패키지에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노티드 마카롱 세트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인기 디저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노티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트렌드를 반영하고 틀을 깨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