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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국민과자 뽀또와 협업 ’찐뽀또 몽블랑’ 출시

2022.11.11

신세계푸드, 국민과자 뽀또와 협업 ’찐뽀또 몽블랑’ 출시
 
<찐뽀또 몽블랑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국민과자 ‘뽀또’와 협업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찐뽀또 몽블랑’을 출시했다. 
최근 신세계푸드는 ‘밭두렁’, ‘죠리퐁’ 등 추억의 국민과자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레트로 감성으로 선보인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지난 8월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밭두렁 옥수수 크림 소보로’는 출시 후 한 달 간 약 20만개가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어린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인기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9월 출시한 ‘밀크퐁 죠리퐁 크로와상’ 역시 죠리퐁을 좋아했던 중장년층 뿐 아니라 레트로 제품에 호기심을 보이는 MZ세대에게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레트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의 인기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추억의 맛과 경험이 담긴 제품들을 찾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와 크라운제과의 국민과자 뽀또와 협업해 선보인 ‘찐뽀또 몽블랑’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몽블랑 빵 속에 황치즈 크림을 채워 넣어 뽀또 특유의 중독성 있는 단짠단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황치즈 초콜릿 토핑을 올려 겉부터 속까지 뽀또 과자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4입 세트를 798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과거를 추억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릴 적 추억의 인기 스낵을 색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맛 뿐 아니라 새로운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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