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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 페일에일,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분 대상

2018.03.07 보도자료
데블스도어 페일에일,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분 대상



신세계푸드의 수제맥주 ‘데블스도어 페일에일’이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과정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다. 맥주 부문에는 총 79개 브랜드가 출품해 32개 맥주가 대상을 받았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만든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이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라거맥주로 획일화 돼 있는 국내 주류시장에서 에일 맥주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블스도어 페일에일은 최고 수준의 양조 전문가가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230여년 전통의 독일 카스파리(Caspary) 양조 설비로 매장에서 주조한 맥주다. 시트라홉(CITRA HOP)을 사용해 맥주의 거친 느낌을 줄이고 레몬, 감귤, 오렌지, 자몽 등 다채로운 열대과일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알코올도수는 4.6%다.
데블스도어는 서울 센트럴시티, 스타필드 하남, 부산 센텀시티, 제주신화월드 전국 4곳 매장에서 페일에일 외에도 ‘IPA(India Pale Ale)’, ‘스타우트(Stout)’, ‘헬레스(Helles)’, ‘헤페바이젠(Hefeweizen)’ 등 총 5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또 신세계푸드의 셰프들이 개발한 버거, 피자, 스낵 등 30여종의 메뉴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데블스도어를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수제 맥주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200억원대까지 커졌다. 주류업계는 수제맥주 시장 규모가 10년 뒤에는 2조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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